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지도자 결의대회

▲ 지난 22일 무주 부남면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지도자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지회장 황의탁)가 지도자결의대회와 함께 범국민 에너지절약실천운동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제2의 새마을운동’이라는 범도민적 공감대 확산과 관내 새마을 지도자들의 결의를 다지고 조직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2일 부남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무풍면까지 6개 읍면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진행된 부남면 결의대회에서 황의탁 지회장은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이념에서 출발한 새마을운동이 나눔, 봉사, 배려를 추구하는 ‘제2새마을운동’으로 발전했다”며 “활기 넘치는 무주군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