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 '찾아가는 마을간담회' 호평

김제시 교월동 주민센터(동장 박상문)가 지난 10일부터 관내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간담회’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금번 마을간담회에는 박상문 동장을 비롯 사무장, 각 업무담당 등 5명이 참석,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업무에 반영 하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주민 최모(57, 월촌동)씨는 “동장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 시정을 설명하고 작년에 건의한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설명해 주니 솔직히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면서 “마을간담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애로사항 및 시정에 대한 궁금증 등을 문의할 수 있어 자긍심이 생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