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준 시인이 익산영화인문모임(대표 신귀백) 초청으로 26일 오후 7시 인문학 강연에 나선다. 강연 주제는 ‘강과 꽃들 그리고 시’. 10년 전 모악산에서 경남 하동 악양으로 거처를 옮긴 박 시인의 작품세계와 근황을 나누는 자리다.
박 시인은 이날 강연과 함께 최근 신작 시집 <중독자>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063)855-5252 중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