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가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캠페인’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수의 주민들이 운집하는 5일장에 맞춰 4대악 근절과 임실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12개 읍·면별 순회를 통해 펼치고 있다.
홍보 캠페인은 상가를 직접 방문하고 아울러 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부채 등 홍보물품을 제공하므로써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을 위한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임실에는 4대악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