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모 군의회 의장과 10명의 의원들은 이날 이상권 사장을 만나 현재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추진 중인 연수시설과 교육원 기숙사 등 5만8000㎡ 규모의 연구시설을 완주군청 인근에 조성된 완주군 복합행정타운 예정지에 설치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정성모 의장을 “완주군은 타 지역에 비해 지리적 접근성과 입지조건이 월등하게 유리한데다 상대적으로 토지매입 비용이 저렴하고 주변 도시계획도로와 상·하수도 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전기안전공사 연구시설의 완주 복합행정타운 설치를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