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성인용품 지인에 줬다 덜미
2015-08-27 김보현
정읍경찰서는 26일 성인용품점에 들어가 성인용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40분께 정읍의 한 성인용품점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시가 300만원 상당의 물품 3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