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약식에선 시공자와 감독자로서 부실시공 방지와 부정·부패를 척결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고 공사 추진과정에서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한 이익을 요구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윤덕임 교육장은 “미래 교육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시설의 감독과 시공자로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공 과정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부실공사 방지와 청렴성을 확보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