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향할머니장터 참여자 교육

 

진안군은 지난 28일 3층 강당에서는 9월부터 운영되는 고향할머니장터 참여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총 65명이 참석했으며 할머니장터의 운영방식,참여자 자리배정,참여자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고향할머니장터는 시장 내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 아케이드와 처마 밑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장 내방객에게 판매하여 농가에서 직접 소득을 올리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노인층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9월4일~14일까지 시범운영 후 비가림시설이 완료되는 19일 장날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