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장터는 자활기업에서 자립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생산한 제품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전시와 홍보판매 촉진으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임실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엄마맘’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식가공품과 친환경농수산물, 수공예품 등 40여종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