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사진가협회 회원전, 이달말까지 김환태문화관서

▲ 이윤승 作‘덕유의 정원’.

무주사진가협회 회원전 및 부평향토원로작가회 초대전이 이달 말까지 무주 김환태문화관에서 열린다.

 

무주사진가협회(회장 이윤승)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협회 회원 작품 30여 점과 부평 향토작가원로작가 작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올해로 19회째인 회원전은 반딧불축제와 역사를 같이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교류협약을 맺은 부평향토원로작가회(회장 조기평) 회원들의 작품까지 함께 전시돼 의미를 더한다.

 

이윤승 회장은 “반딧불축제와 함께 해온 무주사진가협회 회원전도 벌써 19번째를 맞았다”며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무주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국에 널리 알려 모든 국민이 무주를 찾도록 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