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인트리협동조합(대표 장두열)은 지난 31일 화산면 다문화가정을 찾아 직접 만든 책상과 의자·책꽂이 등을 전달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 결성됐으며 회원 5명이 생활나무 문화육성을 위해 원목 장난감과 생활목공 반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교육 목공 배달 프로그램과 방과 후 강사육성 등을 지원을 하고 있다.
장구열 대표는 “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서 의미 있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