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시민 공감 안심치안 주력

▲ 황종택 서장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정읍경찰의 중점 추진시책과 역동적인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에 나섰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철 교통사망사고가 5건에 달하고 이는 전년대비 3건이나 증가한 상황으로 가시적 교차로 근무등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올해 3건이 발생한 만큼 주간,야간, 새벽등에 교통및 지역경찰 합동 상시 단속체제를 운영한다.

 

또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및 근절을 위해 등하교시간대 경찰과 학부모,유관기관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주변 순찰차 배치및 유동순찰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집중실시하고 방과후 공원, 시내 번화가등 청소년 비행예방 선도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여성,노인층, 금융기관등 각 분야에 걸친 수요대상자별 맞춤형 홍보를 전개한다.

 

황종택 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에게 칭찬받기 위해 노력하는 정읍경찰의 활동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