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 30분께 전주의 한 마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정류장 의자에 놓여 있는 시가 8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선씨는 훔친 휴대전화를 되팔기 위해 단골 식당에 맡겨 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