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430년 동안 애급 이집트에서 억압과 고난 속에서 살아온 민족을 신이 그들을 이끌어 주었다. 그날이 유월절이다. 우리에게 독립기념일이 있다면 유대인에게는 유월절이 있다. 그날을 맞이하여 쓴잔을 마시며 맞이한다. 환희의 고향 고국 땅에서 샴페인 터트리고 그 감격을 맞이해도 부족할 탠대 그들은 쓴잔을 마신다고 하니, 그날의 비극에 역사를 잊고 새로운 미래로 가자는 야심찬 다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도 광복70주년을 맞이하였다. 과거의 역사를 생각하며 그때의 아픔과 고통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압제 속에서 살아왔던 그때를 한 번 더 기억해 보아야 하며 독립을 위해서 투쟁하고 처형되고 몸 받쳐온 애국지사들 그 희생의 정신을 기리고 살아야한다. 뿌리가 튼튼해야 큰 나무가 되듯이 역사는 뿌리다.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자유와 행복이 있다고 그때를 잊은 다면 우리의 과거를 알지 못한다면, 또 언제 우리가 그때처럼 불행한 역사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적은 항상 사회가 타락되고 갈등과 분쟁 내부적 내분이 있을 때에 침투한다. 적은 항상 우리 안에 있었다.
1540년대 당시의 정세는 양반 관료들의 권력 쟁취를 위한 당쟁으로 나라 안은 온통 파당 싸움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고 또한 부정부패는 서민들의 생활은 물론 국운이 기울대로 기울어가고 있었다. 일본은 강력한 중앙집권으로 국력을 키워 대륙진출을 꿈꾸고 있었다. 당시에 일본의 정세를 파악 하기위해 정사 황윤길 부사 김성일 이중 한 사람은 간신이고 한사람은 충신이다. 지도자는 당연이 충신의 말을 들어야 한다. 그러나 간신의 말을 들었다 그 원인은 정치적 이해관계 당파싸움의 연관이다.
간신은 항상 샴페인 잔을 올려, 임금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충신은 항상 쓴잔을 바른 소리란 채찍질과도 같다. 충신은 일본이 대륙진출을 할 것이라고 보고하였고 10만의 양병 설을 주장했다. 간신은 그렇지 않다고 보고를 했다.
임금은 간신의 보고를 들어 주어 백성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엄청난 민족의 비극을 주고 말았다.
항상 우리를 속이는 자는 거짓으로 유혹한다. 지도자는 항상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백성을 보라 백성과 함께 희생의 정신으로 살아야한다.
지도자는 먼 곳을 바라보라.
해가 뜨는 동쪽에서 해가지는 서쪽 그 넘어 지평선을 보이지 않는 곳도 보아야한다. 그것이 능력이고 지혜다.
현장을 살피라 우리의 적은 내부에서 일어난다.
우리사회는 충신이 있고 간신이 있다. 갈등과 분쟁 거짓 선동이 있을지라도 지도자에 강력한 리드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 이것이 남북통일로 가는 길이다. 통일이란 우리사회에 불신이 없어야 하며 갈등과 분쟁 지역갈등 타파하지 못한다면 남북통일도 바라 볼 수가 없다. 대한민국 튼튼한 반석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경제적 기반 국력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튼튼한 안보와 국방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미래로 나갈 수가 있다.
일본은 지금 자기의 반성이 없다. 제국시대로 꿈을 가지고 있지나 않는가. 일본은 쓴잔을 마시며 안으로 군비를 증강하고 국력을 키워 다시제국의 시대로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은 하나로 가야 한다.
힘을 합쳐야 한다. 미래를 보고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