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가베 수학교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창의적 미술교실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퀼트교실, 종이접기 자격증 초급반, 사진교실들이 바로 그것.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 효(孝)정(情) 왔는감?’ 프로그램으로는 복지시설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결연을 맺어 함께 비즈공예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생활 도자기로 컵 만들기, 냅킨아트로 부채 만들기, 한지공예로 손거울 만들기 등을 하게 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