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미소시장이 개장 2주년을 맞아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완주 고산미소시장은 오는 5일 개장 2주년을 맞아 미소가요제와 팔씨름대회 방문객과 함께하는 1000원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난타공연과 밸리댄스 외국인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행사도 열린다.
신원희 고산미소시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로컬명품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