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고산농협·고산황소작목반은 비유전자 변형식물사료를 먹여 키운 한우 130두, 91t을 계약을 통해 한살림·한살림축산식품애 공급하게 된다.
고산농협은 이를 위해 생산농가에게 입식자금 지원과 축산 컨설팅 등을 확대하고 한살림·한살림축산식품(유)은 생산원가 보장과 소비 판매를 보장해 함께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은 “한우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협력을 통해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