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육종연구단지 19개 입주기업 대표 및 김제시 관계자 등은 지난 2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민간육종연구단지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을 의결한 후 임원을 선출했다.
정관에 따르면 명칭을 ‘한국민간육종연구단지협의회’라 칭하고, 회장에 이명석(풀꽃나라), 부회장 류경오(아시아종묘(주))·이성용((주)삼성종묘), 총무 국중갑((주)헤븐에프씨), 재무 윤여중((주)유니플랜택), 감사 박동복((주)참농지기)·김종환(주)참농지기) 대표 등을 선출했다.
또한 협의회 목적으로 대한민국 종자 수출을 선도하여 경쟁력을 높여가며, 입주기업 간 유기적인 발전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소통과 공생발전을 위한 조직이라고 명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