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오는 11일과 12일 순창에 있는 대법원 가인연구관에서 열린다.
캠프에서는 가족 별칭 짓기·우리가족 소개·약속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지방법원 관계자는 “조손·한부모가족의 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