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공연시낭송연구회 시낭송회

▲ 유미숙 회장
시 낭송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전북의 시를 알려, 도민의 감성을 깨워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원공연시낭송연구회(회장 유미숙)는 ‘전북의 시, 자연을 그리다’란 주제로 6일 오후 4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낭송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 낭송회에서는 전북에서 활동하는 13인의 시인이 창작한 시로 낭송이 진행된다.

 

이 단체는 문화공간 여원에서 매달 1회씩 기획공연(현재 20회)을 하고 있으며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을 초청해 시 읽기를 진행한다. 또 매달 3주째에는 전북의 시 발표 콘서트 등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