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무공수훈자회, 서울 현충원서 안보결의 대회

▲ 완주군 무공수훈자회 회원과 우석대학교 학군단원들이 지난 3일 서울 현충원에서 안보결의 대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완주군 무공수훈자회(회장 오봉열)는 지난 3일 회원 30명과 우석대학교 학군단원 40명과 함께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참배하고 현충원 현장에서 안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또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 전쟁과 평화 실상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오봉열 무공수훈자회장은 “학군단 대학생들과 함께 호국순례를 가져 의미가 크다”면서 “학군단원들이 안보의식을 더욱 확고히 가지는 계기가 되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