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따르면 올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연말까지 추진계획을 재검토, 사업 내실화를 기하고, 내년에 추진할 신규사업 및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행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도모 하고 있다는 것.
지난 8월 말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김제시지회, 여성자원활동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5개 단체와 토론회를 진행하여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서 보완이 필요한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시책을 중점 발굴하고, 사업예산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예산 편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시니어클럽에서는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방안 및 창업취업형 노인일자리사업 추진현황·전망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