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유인 금품 갈취 20대 집유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는 6일 완주군의 한 모텔에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던 A씨(33)를 흉기로 협박한 뒤 현금 104만원을 강취한 혐의(특수강도 등)로 기소된 최모씨(22)에게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