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산 등 각 면민의 날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출향인, 주민 등이 참석,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금산 등 면민의 날 행사가 개최된 각 면(面)지역을 돌며 주민 및 출향인 등 참석자들과 대화를 갖고 면민의 날을 축하한 후 김제의 비전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이 시장은 “새만금 김제 몫 찾기 등 김제의 앞날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발벗고 뛰고 있는 만큼 시민 및 출향인 등도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잊고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