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완주 CEO 경제 포럼이 8일 오전 7시 KIST 전북분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CEO 경제포럼에는 완주지역 기업체 CEO와 산·학·연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로 2015년 대한민국 신창조인상을 수상한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이 ‘지역 창조생태계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기 위해 기업의 입장에 서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