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자도 해역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로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8일 부안군 격포항에서 전북도 해양수산과 직원들이 낚싯배를 대상으로 구명조끼와 통신장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