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 1575필지 경계획정 및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한 토지면적 증감분에 대한 조정금을 결정함으로써 지난 2013년에 착수했던 지적재조사사업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만에 지적도를 다시 그리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가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토지의 실제이용 현황이 지적도와 불일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2013년에 금산면 4개마을을 착수했다.
한편 김제시 관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전체 16%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