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전주 4개 초·중학교 '1지점 1교 금융교육' 결연식

 

전북은행 본점(영업부) 및 3개 지점과 전주지역 4개 초·중학교는 9일 금융감독원이 추진중인 ‘1사 1교 금융교육’을 위한 결연식 가졌다.

 

이날 전북은행 본점 영업부는 송원초등과 효자동지점은 완산서초등과, 경원동지점은 완산중과, 모래내지점은 전일중과 각각 결연을 맺었다.

 

결연식에 참석한 김수헌 금융감독원 전주사무소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금융지식을 함양시키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문적인 경제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전북은행의 사회적 책임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1사 1교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