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디바’ 회원 20여명은 수촌·노봉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체크를 해주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말벗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마을풍경앨범을 제작해 마을 입구에 전시했다.
디바 서희연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재능 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바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공부방 운영해 학생들의 공부도우미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2012년 만들어진 디바는 학내 중앙동아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