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와 운봉농협은 이날 범죄피해자 A씨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영교 조합장은 “고통 속에 처한 범죄피해자가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농협에서도 이웃들의 아픔에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 등 범죄 피해자보호 및 업무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