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군산법원, 각 자치단체 소속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군산지부 및 익산지부, 군산 및 익산 지역 작명가(재능기부)가 연계해 이뤄졌으며, 익산 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최인규 지원장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이번 행사는 법원이 국민을 섬기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국민과의 소통이었다”며 “앞으로도 군산법원은 소외된 계층에게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관심을 갖고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