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생명활력과(과장 박복만)에 따르면 적기수확과 산물벼 수매를 원칙으로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30년 이상 농산물 검사의 경력이 있는 검사원 5명을 위촉했다.
이어 정읍 제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단풍미인쌀 수매 협의회에는 행정, 농협, 검사원, 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단풍미인쌀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단계별 등급수매를 철저히 지켜 재배단지 원료곡부터 철저하게 선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단풍미인쌀 수매는 이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단계별로 실시된다.
시는 수확 전 현장 포장지 검사를 통해 타 품종 식재와 도복벼, 병해충 발생 쌀 등을 엄선, 선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