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물권보전지역 교육사업 추진

고창군이 고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환경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생물권보전지역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초·중·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학습을 펼치고 있다.

 

9월에는 대산초 학생들의 해양생태체험, 심원초의 하전갯벌체험 및 운곡람사르습지 탐방, 가평초의 용계마을 체험, 영선고·고창여고·고창북고의 고인돌공원 및 운곡람사르습지 탐방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10월에도 생태체험교육이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