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 '골드클래스' 분양

1070가구 이달 전시관 오픈…법조타운 조성 등 가치 높아

▲ 전주 만성지구 골드클래스 조감도.

골드클래스(주)가 전주 만성지구 B3블록에 1070가구 규모의 ‘전주 만성지구 골드클래스’를 9월 분양한다.

 

만성지구는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이 들어서면 전북의 법행정 중심지로 발달, 상주인구 유입 증가로 대규모 상권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전망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상업지구, 교통, 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전북혁신도시와 전북도청이 자리잡고 있는 전주 서부신시가지의 프리미엄을 확보한데다 오는 2016년 착공되는 법조타운의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전주 서부권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만성지구내 첫 공급되는 아파트인 골드클래스는 1070세대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로 법조타운 프리미엄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인접한 혁신도시와 전주 서부신시가지의 생활 인프라 공유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인근에 위치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등으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건강하고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서부신시가지에 위치한 기전여고, 호남제일고, 전주사대부고를 비롯해 혁신도시 인근에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고 만성지구 내에 초·중교 각각 1개소가 개교 예정에 있어 교육 여건도 빼어나다.

 

교통 또한 만성 골드클래스의 자랑거리다. 월드컵로와 713번 국도를 통해 연결되는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전주 IC, 서전주 IC가 가까이 있어 주변 시·도로의 접근이 원활한 한편, 전주시 주요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거주자를 배려한 주거공간 역시 주목할 만하다.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인 74㎡, 84㎡형, 4BAY 혁신평면 구조로 풍부한 채광과 환기 및 통풍이 가능하도록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여유로운 동 배치를 통해 세대 간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해 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조경노하우를 보유한 제일모직 조경사업팀(구 삼성에버랜드)의 조경 시공으로 아름답고 품격있는 단지 조성에도 힘썼다.

 

또한 친환경 인증 자재 사용과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건강친화형 가구 설치와 더불어 전주에서는 처음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 인증을 획득했고 높은 내구성과 가변성, 수리 및 관리의 용이성을 갖춰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골드클래스는 거주자를 배려한 주거공간과 우수한 입지, 교통 및 교육여건 등 만성지구 내 프리미엄 대단지로서의 품격을 갖춘 아파트”라며 “법조타운의 영향은 물론이고 혁신도시와 신시가지를 잇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만성지구 골드클래스는 이달 중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2번지에 주택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28-833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