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원천마을 '귀농·귀촌 공동체 우수마을' 선정

남원 산내면 원천마을이 귀농·귀촌 공동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남원시 산내면은 (사)전라북도귀농귀촌연합회에서 주최한 ‘2015년 귀농·귀촌 공동체 사례 발굴(우수마을 선정)’에서 원천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귀농·귀촌 공동체 사례 발굴’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여건 조성으로 도시민 농촌 유치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원천마을은 오는 11월 14일 전라북도 귀농·귀촌박람회(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표창 및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