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심덕섭 창조정부조직실장과 장수완 행정자치부 공공서비스 정책관, 심보균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윤재구 무주 부군수를 비롯한 전국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날 연찬회는 생활공감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모니터단의 역량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은 15일 정부 3.0추진계획을 듣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송인 이홍렬 씨가 진행하는 모니터단 역량강화 특강을 비롯해 한국자아완성교육원 박종준 강사로부터 생활공감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모니터단과 자리를 함께 했던 윤재구 무주군 부군수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제안들 속에 국민의 행복이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라며 “불편하고 부족한 2%를 찾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소통과 공감으로 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