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식재는 북면 특수시책인 ‘사랑의 농산물 재배 나눔행사’ 일환으로 추진하여 올해 3년째 재배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5월 1만5000주를 식재한 것으로 10㎏ 기준 500박스를 수확했다.
양진철 면장은“수확한 고구마는 독거노인과 취약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