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제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전북대병원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신병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치매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연극 ‘아픈 손가락’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