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센터에 따르면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숙박시설 및 식당 이용은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지난 9일부터 3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이달 21일부터는 개인예약도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들은 김제센터가 지평선축제 메인무대인 벽골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축제 현장을 불편함 없이 맘껏 보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기간 동안 숙박요금은 4인실은 4만4000원, 8인실은 8만8000원, 식당은 1식 5500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센터(540-5600)로 문의하면 된다.
최희우 원장은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지구촌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김제센터도 미력하나마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