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인물과사상사)에는 때로 도식적인 한계를 드러내지만, 사회의 치부를 향해 던지며 에둘러 가지 않는 도발적인 문제제기와 비판의식이 여전하다. 청년이여,>
강 교수는 이 책에서 그간 정치권에 휘둘리는 결과를 낳는데 그쳤다는 판단 하에 누구의 ‘빠’(추종자)도 되지 말고, 정치 자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출발하자고 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