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내년부터 농업경영체등록 시스템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유기질비료를 지원할 방침이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공급물량에 대해 오는 10월 중순경에 각 읍·면·동을 통해 사업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경작 하고 있는 농지가 지원대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시스템에 해당 농지를 등록하거나 경지면적 변경을 완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