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장파출소는 추석 명절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 원룸 등 고밀도 주거지역과 범죄에 취약한 공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집중순찰을 전개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택 소장은 “추석절을 맞아 특별방범기간에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방범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하지만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 주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안전과 평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