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내에 거주하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무상급식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는데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이 의원은 “학교밖 청소년들도 배를 곯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이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밖 청소년 지원정책의 시행히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