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친환경솔매포크, 사랑의 쌀 전달

완주 소양면 친환경솔매포크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인철)은 지난 17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찾아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쌀 45포,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친환경솔매포크는 소양면에 있는 양돈회사로 지난 2013년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명절때마다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군은 기증받은 쌀을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