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임실지구협의회(회장 백혜신)는 지난 19일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2015 중추절 희망풍차 청소년 사랑의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관내 각급 사회단체장과 협의회 회원, 불우청소년 및 회원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백회장은“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소년들에는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와 임실지구협의회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운동화와 책, 격려금 등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