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재직중 대학홍보 활성화· 발전기금 확충·장학제도 개선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수행으로 타의 귀감이 됨으로써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그는 특히 군산대의 각종 국책사업 선정 등에 기여하는 한편 적극적인 대학 홍보로 우수 신입생 유치 및 대학경쟁력 강화, 대학발전기금 확충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지난 1980년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1년 익산대학 개교 준비위원으로 발령받은 후 지금까지 35여년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대학행정공무원생활을 해 왔다.
지난 1999년 국민교육유공표창에 이어 지난 2008년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