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돌봄학생 4명 '맞춤 지원'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일부터 맞춤형 통합지원단과 함께 관내 돌봄 학생 4명을 우선 선정해 배움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배움을, 생활필수품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돌봄 학생은 부모와 거주하고 있어 기초수급자 등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실상 조부모 등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회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