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원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남원·순창·장수지역의 조손가정 6곳, 범죄피해자가정 10곳에 총 500만원 상당의 격려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김국일 지청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