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 조손·범죄피해자 가정에 생필품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국일)과 남원지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곽성주)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조손가정과 범죄피해자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원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남원·순창·장수지역의 조손가정 6곳, 범죄피해자가정 10곳에 총 500만원 상당의 격려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김국일 지청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