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이끼류 불법채취·유통실태 특별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서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이끼류 불법채취 및 유통실태 특별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가을철 본격적인 약초 및 임산물(버섯류 등) 채취시기를 맞아 산양삼(인삼)과 더덕, 버섯류 등의 선물용 포장재료 및 조경(분재)용으로 이끼류의 대한 수요나 시중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산림 내 자생하고 있는 이끼류의 무분별 굴·채취행위를 근절하고자 실시한다.

 

단속기간 동안에는 이끼류의 불법채취행위단속 뿐 아니라 취급업체의 불법 유통실태 등도 집중 조사·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