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우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무주경찰서 불량식품감시단과 수사과 직원들은 24일 관내 거주하는 이 모 할머니(75·무주읍)에게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려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한 무주군 만들기와 더불어 사회적 약자 및 불우이웃에게는 항상 따뜻하게 다가서는 무주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